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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은 지식들4

시간의 분해 - 펨토초 이미지화 성공 시간의 단위는 시(hour), 분(minute), 초(second)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루는 24시간이며 일주일은 7일 한달은 30일(대략) 일년은 12개월 일반적으로 모두 알고 있는 단위들이지요 그럼 이제부터 초를 나누어 봅시다. 1/10(십)초는 센티세컨드(centisecond) 1/100(백)초는 데시세컨드(decisecond) 1/1,000(천)초는 밀리세컨드(millisecond) 요즘은 스포츠도 갈수록 상향 평준화가 되어 1/1000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시대이지요 슬슬 압박을 시작해 볼까요? 1/1,000,000(백만) : 마이크로세컨드(microsecond) 1/1,000,000,000(십억) : 나노세컨드(nanosecond) 나노라는 단어는 요즘 자주 들리는 단위라 여기 까지는 어렵지.. 2023. 2. 8.
빛과 중력 - 빛은 중력에 의해 휘어진다. 1915년 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합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1905년 발표)이란 움직이는 관찰자와 정지해 있는 관찰자의 시간과 공간은 상대적으로 다르며 모든 관측자에 대해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는 이론인데 여기게 중력을 포함하고, 질량과 에너지의 존재에 의해 공간과 시간이 휘어진다는 이론이 일반 상대성 이론입니다. 빛은 관찰자의 속도변화와 관계없이 속도가 일정하고 항상 직진을 합니다. 하지만 거대한 중력을 만나면 공간은 휘어지고 빛은 이 공간을 타고 이동합니다. 즉 빛이 휘어지는 것이 아니라 관찰자에 의해 휘어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일상에서는 특별한 매질(물, 유리)이 없는 한 빛은 휘어질 수 없으니 어려운 이론을 자세히 이해할 필요는 없고 아주 먼 우주의 세계에서는 빛이 휘어진다고.. 2023. 2. 7.
ChatGPT의 원조 - 한국에 있었다 지금같이 클라우드 컴퓨팅이 불가능했던 과거에 그것도 OS가 DOS인 시절에 한국에 ChatGPT의 원조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ChatGPT와 나눈 대화입니다. 21세기가 시작되기 전에 태어나신 분들은 윈도우 3.1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윈도우가 국내 출시일이 1993년 5월 21일 이었고 그때 까지도 대부분의 OS 는 DOS 를 사용하는 컴퓨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에 “안녕?” 이라고 말하면 “안녕!” 이라고 대답해주던 소프트웨어가 있었습니다. “어떤 연예인을 좋아해?” 라고 물으면 “난 연예인에 별로 관심 없어” 라며 요즘 말로 ‘시크함’ 이 뚝뚝 묻어나는 대답을 하던 소프트웨어가 있었습니다. 대학생활을 하고있던 박정만 개발자는 부모님이 사 주신 286컴퓨터로 하이텔이라는 PC통신을 접.. 2023. 2. 1.
썸네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우리가 어떤 정보를 알고 싶을 때 검색을 하면 제목부터 보게 됩니다. 또한 강렬한 이미지가 있으면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미지가 바로 썸네일입니다. 썸네일은 그 글의 얼굴이며 어떤 내용을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함축된 그림입니다.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고 잘 표현해야 하는지는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미지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껏 어렵게 선정한 이미지가 여기저기 잘려서 보기 흉하다면 안 되겠지요. 일반적인 이미지는 그대로 삽입해도 되지만 썸네일로 사용할 대표 이미지는 생각을 좀 해 볼 문제입니다. 유튜브에 사용하는 썸네일은 16:9의 비율로 만들면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너무 작은 사이즈는 크기가 커졌을 경우 이미지가 깨지는 현상이 있으니 가급적이면 크게 만들어서 .. 2023.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