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생활

블로그 포스팅 1일1포?/맞구독? // 품질/체류시간

열븐세상 2023. 3. 17. 23:00

블로그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1일1포스팅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일단 맞는 말입니다.

방문자수를 단기간에 올리려면 1일1포가 아니라 3포 5포도 해야 한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반드시 전재 조건이 있습니다.

양질의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블로그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된다고 모두들 말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요즘같이 인터넷이 좋은 세상에는 인터넷 서핑을 통해 전문지식이 없어도

자료는 차고도 넘칩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양질의 포스팅이 될 것입니다.

제대로 된 정보라 할지라도

전달력이 부족하거나 내용이 까다롭다면 체류시간이 짧아 질 것입니다.

체류시간이 짧다면 검색순위에서도 밀려날 것입니다.

체류시간이 길다는 이야기는 구독자가 그 글에 재미를 느낀다는 것입니다.

구글이든 네이버든 모든 검색엔진은 체류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다룹니다.

체류시간 = 양질의 글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파  =>  조회수 증가  =>  검색순위 상승

보통 좋은 키워드를 사용하여 검색순위를 올리자고 말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양질의 포스팅을 해야 유지가 되고 오래 갑니다.

한번 읽히고 나서 재방문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블로깅을 열심히 한다고 한 작가만 힘들어 집니다.

양질의 포스팅이란 구독자가 쉽게 공감을 하고 흥미를 느껴 다른 구독자에게도 전파하고 싶어 지는 글

이라고 정의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말이 쉽지 이런 글을 쉽게 쓸 수 있을까요?

대다수 수익블로거의 주장은 그래도 1일1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10명내외의 방문자 또는

100명도 안되는 방문자 때문에 갑갑하여 여기저기 알아 봅니다.

대다수가 1일1포를 하여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특히 1일1포한달 체험기 같은 글을 많이 보게 되는데

단기간은 1일1포로 몇 백의 조회수는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기간이 흐르고 나면 더 이상 오르지 않습니다.

 

맞구독을 하면 조회수를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맞구독은 서로의 글의 주제가 비슷하거나 서로 공감이 갈 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와전되어 맞구독하고 서로 하트날리면 서로 윈윈하는 거라고 하면서 맞구독 하자고 합니다.

위에서 체류시간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몇 십명까지는 가능은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맞구독을 했다는 이유로 원하지 않는 글에 내 감성과 정신적 에너지를 쏟아 부으며 

글을 자세히 읽고 하트올리고  댓글을 올리는 것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글은 읽지도 않고 댓글은 복사+붙여넣기만 한다면

몇 십이 아니라 몇 백도 가능은 하겠지요.

그런데 체류시간은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결론은 의미 없는 맞구독은 정신적 스트레스만 더 쌓일 뿐입니다.

내가 성의 없이 하트를 누른다면 상대방도 그렇게 한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https://goaway007.tistory.com/935

 

티스토리 맞구독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feat. 정답은 없습니다.)

티스토리 포럼에 최근 맞구독은 도움되지 않는다는 경향의 글의 댓글에 대부분 공감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렇다면, 정말 티스토리 맞구독 시 도움되지 않는 걸까요?? 이에 대한 확답은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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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회한 시점에 누적방문자수가 4백만이 넘고 당일 방문자수도 5천명이 넘는 블로거입니다.

글 중간에 보면

저는 맞구독 보다는 본인을 글을 보고 도움이 되어 독자가 스스로 구독을 하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정답은 체류시간입니다.

https://fodl.tistory.com/18

 

블로그 체류시간

체류시간이 길다는 이야기는 양질의 글 양질의 글이란 흥미가 있거나 공감이 가는 글 체류시간이 길어야 수익이 증가한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글의 내용이 가슴에 와 닿을 때 그 글을 제대로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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